산산한 가을이 되었음을 아침 피부에 와 닫는 기온과 오후에 따스한 햇볕은 곡식이 무르익기에 적당한 가을 날씨인것 같습니다.

 평일 보다 주말에 안동포마을을 찾는 분들이 많기에 모두의 협조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이기에 안동포 마을 주민들의 의지와 긍지는 어디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분들이 전통을 이어 왔기에 안동포의 산 증인이시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8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직조 무료체험을 하였고 9월에는 이렇게 홍보 및 안동포의 과정 시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