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마을에 왠 고압선이(2021-04-01 07:09:13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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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마을의 주민들은 걱정거리가 5년전부터 생겼습니다.
전통을 지키며 살아온 고요한 마을의 고압선이 마을 앞을 지나간다고 한전에서 마을의 보고를 한다음 마을 주민들은 전통마을의 무슨 고압선이 지나가냐고 몇년째 지금껏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동포마을은 문화재청에서 전통마을로 지정된 마을입니다.
안동포마을은 앞으로 유네스코까지 가야하는데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몇차례 반대를 하고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가고 한전대구지사를 찾아가고 했으나 한전에서는 기존 자기들의 의견만 고집하고 있으며 안동시는 전통마을의 수백억을 들여서 마을을 정비하고 전통의 혼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을 했고 있고 주민들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합니다.
안동시를 방문하여 항의를 하였지만 결국 헛수고 였습니다.
안동포마을은 고압선을 지중하로 해달고 요구를 하였으며 한전은 100억이 드는 공사로 한전에서50억 안동시가 50억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정부는 안동포마을에 전통을 잘 계승하라고 하면서 이렇게 고압선을 설치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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