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 안동포마을과 교류(2021-06-04 19:01:36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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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안동포정보화마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3월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안동포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하였으며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한복진흥원은 경북문화재단 소속이며 이희범 경북문화재단대표 이사님은 고향이 임하댐으로 수몰된 월곡리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총동창회장 이시며 산업자원부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평창동게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셨으며 한국정신문화재단 3대 이사장님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5월 15일 선정되셨습니다..
한국한복진흥원은 경북 상주에 위치하고있으며 상주는 명주 생산의 50%를 차지하고 있고, 영주는 인견생산의 80%, 안동은 삼베 안동포 생산의 70%를 차지하고있어 경북은 한복 원료의 집산지입니다.
한복진흥원은 경북도내전통섬유산업지원과 한복문화콘텐츠 개발, 한복네트윅 구축을 통해 한식, 한옥, 한글과 함께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견이차가 되고자 하신다고 이희범이사님은 말씀을 하셨으며 안동포마을과 함께 협조하며 발전해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한국한복진흥원 이형호 원장님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안동포마을과 협조하고 도와주실것을 말씀하였습니다.
안동포마을 임성호위원장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좋은 교류와 함께 발전 상생하자는 말씀과 더불어 안동시청 손윤호 과장님도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잦은 교류와 전통섬유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욱더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 안동포전시관에서 안동포에대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 안동포의 생산과정에 대해 감탄을 하셨습니다.
▲ 안동포의 재료인 대마 생산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임성호 위원장님이 대마생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 이희범 이사님과 이형호 원장님이 임성호위원장님의 설명을 정취하고 질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이희범대표이사님께서는 안동포에 대한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안동포의 재료인 건조된 대마 줄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 앞으로 서로 협조하여 발전하자는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기념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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