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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잘 익어 가던 벼들이 누웠어요.(2020-09-10 15:28:15 기사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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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7회   작성일Date 23-12-11 00:00

    본문

     벼들의 알곡이 통통하게 여물어 가고 있을때 태풍으로 인해 벼가 군데 군데 논에 누웠습니다.

    벌써 벼를 일으켜 세워서 묶은 곳도 있고 지금도 벼를 일으켜 세워 묶고 있는 농가도 있었습니다.

    벼도 익으면 머리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의 말씀에 의하며 알곡이 더 많이 달린 논에 벼가 바람에 더 빨리 누워버린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른 지역처럼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인것 같습니다.

    들판의 곡식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수고한 농가의 정성 덕분인것 이라 생각이 됩니다.

     

    태풍이 오기전에는  백로들이 이렇게 먹이를 찾아 논에서 거닐고 있었지요.

     

     

    태풍으로 인해 이렇게 벼가 누워버렸네요.

     

     

     

    이 논에는 맣은 벼가 누워버렸어요.

     

    농가 주인은 이렇게 벼를 세워 일으켜 묶고 있습니다.

     

     

     

    벼가 자라는 논에는 이렇게 우렁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작은 우렁이와 큰 우렁이가 아주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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