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마을 전시관에서 직조놀이터와 안동포 시연과 무료체험을 하였다.

8월에 2번 하였고 10월에 2번이 올해 마지막 직조놀이터 체험이다.

이른 아침 차갑고 쌀쌀한 날씨이지만 어르신들이 일찍 준비하시고 나오셨다.

어린이들도 엄마 아빠 손잡고 안동포마을 전시관으로 왔다.

아주 귀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하루인것 같다.

일반 놀이터가 아닌 색 다른 놀이터를 보며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잘 어울려 놀았다.

소목이로 주려고 만들어 놓은 건초 더미 계단에서도 아이들은 아주 잘 놀았다.

넓은 공간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장소인것 같다.

안동포과정 시연하는 모습

안동포의 과정중 삼사기 과정

삼훑기 과정을 무료 체험하는 모습

삼째기 과정을 하는 모습

삼삼기 과정을 하는 모습

물레 돌리는 시연을 하시는 어르신들

안동포 조각으로 만든 손거울

안동포 조각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만든 메모판

 임시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