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직조놀이터와 안동포시연을 맞쳤습니다.

갑자기 많이 쌀쌀해지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이번 행사가 즐겁게 마쳤습니다.

이번 직조 놀이터는 안동포의 직조 기본 과정을 체험하고 평소에 많이 접하는 현대 직조 실로 마스크 목고리도 만들어보고 메모장도 만들고 열쇠고리도 만들고 현대 직조과정 체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증조할머니같은 어르신들께 안동포의 과정을 배우고 할머니같은 선생님들께 안동포의 조각으로 작품을 만들고 엄마같은 선생님한테 방직실로 여러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같이 공조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직조 놀이터가 쭉 이어지게 2021년도 기대를 해봅니다.

방문하는 한명 한명에게 열체크를 합니다.

안동포의 재료 삼 훑기 과정을 체험합니다.

훑은 삼으로 실을 만들어 봅니다.

곱게 곱게 찢어 실을 만듭니다.

실과 실을 연결하는 삼삼기 과정을 배웁니다.

방직실로 현대 기술을 접목시켜 마스크 고리를 만듭니다. 이것 만들어서 엄마한테 드린데요.

어린이들이 마스크 고리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마스크의 고리를 이렇게 착용합니다.

매듭을 엮어 필통을 만듭니다.

안동포 시연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입니다.

실을 연결하여 물레돌려 돌것에 올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