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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김장김치로 올 겨울 준비 끝났어요.(2020-12-27 21:54:20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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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2회   작성일Date 23-12-11 00:00

    본문

     

     12월 김장김치를 끝으로 겨울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11월은 사과따서 저장고에 저장하고 11월 중순에는 콩수확하여 메주만들어 처마밑에 메달고 12월은 무 수확하여 저정하고 시래기 나물 엮어서 메달아 두고 마지막으로 배추 수확하여 다듬고 소금에 절여서 양념 만들어 김치를 만들기 까지 1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어야 맛있는 김장 김치가 만들어 우리의 식탁에 올라 옵니다.

    이집 저집 집집마다 김치의 양념이 다르듯이 맛도 다릅니다.

    김치의 또 다른 재미는 이웃들이 함께 일손을 도와 함께한다는 의미도 크고 그로인해 김치의 맛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 배추에 소금을 뿌립니다.

     

    ▲ 소금에 잘 절여진 배추를 깨끗히 씻어요.

     

     

     

     ▲ 노오란 배추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 배추를 가지런히 놓아 물끼를 빼줍니다.

     

    ▲ 양념에 쓸 국물을 만듭니다.

     

    ▲ 양념이 맛있게 되었습니다.

     

     

     

     ▲ 이웃들과 함께 맛있게 양념을 발라 김치를 바릅니다.

     

    ▲ 맛있는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 한쪽에는 연탄불에 고기를 맛있게 구워 김치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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