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2020-09-07 08:46:38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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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어느날 시청 전화한통을 받았다.
손님이 오셨는데 안동포의 대한 설명을 좀 해 달라는 부탁이였다.
예 오십시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시청직원 두분과 텔런트 윤혜선 매니저분 이렇게 네분이 오셨다.
인사를 나누고 안동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렸더니 "어머 이런거구나. 이제 처음 알았네. 좋은 것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상세히 알게 되기는 처음이에요."하며 진지하게 저의 설명을 들으셨다.
설명은 1시간 넘게 걸렸다. 안동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이제 제가 상세히 들었으니 제 주변에도 안동포 좋은 얘기 많이 할게요라고 하신다. 잠시 잠깐이였지만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다.
도착하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머 너무 신기해하시며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
상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궁굼하신 질문의 답변도 해드렸습니다.
궁굼하신 질문은 계속이어졌습니다.
안동포가 왜 우수한 전통문화인지에 대해 오늘 이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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