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판이 되었어요(2020-10-07 11:20:30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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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안동포마을 앞 들판에도 곡식들이 고운 황금 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예쁜 코스모스도 골목에 피어있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머리 숙인 곡식도 춤을 추는 듯 합니다.
가을은 풍성하고 마음을 살찌우는 계절임이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수고의 결실을 잘 거둘 수 있기를 농부의 마음은 모두 똑같을 것입니다.
풍성한 가을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이른 아침 안개 낀 들의 모습입니다.
가을에는 시골을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마을 안쪽에 익어가는 곡식의 모습
익어가는 곡식은 이렇게 머리를 숙입니다.
코스모스가 어김없이 가을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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