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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올해 마지막 고구마 수확 (2020-10-16 07:33:26 기사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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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6회   작성일Date 23-12-11 00:00

    본문

    안동포마을 마지막 고구마 수확을 농가에서 하였다. 고구마가 일률적으로 길죽하게 잘 생겼다.

     추석전에 반골을 케보니 크기가 작아 이제야 수확하게 되었다.

     잠시 밭에 있는 사이에도 바람이 불어 흙이 눈에 들어깄다. 깨끗한 물에 얼굴을 푹 담아 아무리 눈을 깜박여도 흙이 나오질 않았다.
    의자에 멍하니 앉아 울었더니 그제서야 흙이 빠져 나왔다. 이런 일로 안과에 간적이 몇번있다.

     이제 바람불면 안경을 쓰고 다녀야겠다.
    하지만 고구마는 색도 좋고 삶아서 먹어보니 맛도 좋았다. 고구마 여섯 박스를 구입해서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고구마는 겨울에 좋은 간식거리다.

    고구마 구입하실분 안동포마을로 전화하세요

     

     

    ▲ 넓은 밭에 올해 마지막 고구마 수확을 하였습니다.

     

    ▲ 고구마 밭 고랑 사이를 경운기로 한번 털어 줍니다.

     

    ▲ 호미를 사용하여 고구마를 땅속에서 캐냅니다.

     

    ▲ 붉은 자주 빛이 도는 고구마가 맛 또한 좋습니다.

     

    ▲ 수확의 과정은 이렇게 농부들의 수고의 흔적입니다.

     

    ▲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 하는 작업은 힘든 작업입니다.

     

    ▲ 고구마는 일률적으로 길죽하게 잘생겼어요.

     

    ▲ 온 밭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졌습니다.

     

    ▲ 고구마 수확은 이틀동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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