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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번 손길로 탄생한 안동포 千年의 혼이 담기다.

    고향소식

    안동포의 시작 삼씨경작 ( 2020-03-27 12:24:47 기사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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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점선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0회   작성일Date 23-12-10 00:00

    본문

     

    안동포의 시작 삼씨경작을 22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삼씨경작후 며칠안의 비가 내리면 삼씨의 싹이 잘 올라오기 때문의 항상 일기예보의 맞추어 경작하게 됩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전중의 삼씨경작이 끝이 나고 나면 오후에는 아직까지 삼월이라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붑니다.

    올 한해에도 삼이 잘자라 푸른 삼밭을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른아침부터 삼씨경작을 합니다.

     

    두사람이 골을 타고 한사람이 씨를 뿌립니다.

     

    그 뒤를 여자들이 따라가벼 흙으로 씨를 덮어줍니다.

     

     

     

    삼씨의 모습입니다.

     

     

    흙위에 뿌려진 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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