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7번째로 문을 연 안동 지관서과는 안동 구 기차역 맞은편 웅부공원에 위치해 있다.
지관서과에 내부 벽지는 안동포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안동포로 벽지를 도배하였다.
그리고 방석과 쿠션도 안동포로 제작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관서과의 품위를 높였다.
또한 벽 중간 중간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휴대폰으로 클릭하면 안동포를 직조한 장인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지관서과는 오픈식을 하고 일반인들에게 대화와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었으며 내부에는 차와 커피를 주문하여 책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